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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겨울

[말티즈_장겨울]강아지도 사춘기가? 강아지 개춘기/ 강아지 개춘기 증상 및 해결 방안/ 말티즈 개춘기/ 말티즈/ 반려견/ 강아지 사춘기

by 화성새댁 2019.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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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성 새댁이에요


오늘은 강아지 사춘기, "개춘기"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


화성 새댁도 강아지를 처음 키워서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공부해서 공유해볼까 해요^^




강아지들은 보통
12개월에서 24개월 사이에 성숙해지는 시기가 찾아온다고 해요
그래서 이 시기에 사춘기가 온다고 합니다

강아지들에게 오는 사춘기를 일명 개춘기라고 하죠
개춘기 시기에는
반항적으로 행동하고 일부러 혼날 행동을 하는 등
아주 질풍노도의 시기이죠ㅜㅜ

겨울이는 이제 13개월에 접어들었어요
개춘기가 오신 건지,,,
벽지 뜯기는 기본에 성질을 있는 데로 부리고
침대에 올라가서 오줌을 그렇게 싸더라고요
그래서 이불빨래가 산더미,,,😭
오줌을 싸 놓고 슬금슬금 눈치 보고
잘못한 행동인걸 아는데 개춘기여서 그런 걸까요!??

이런 개춘기 시기에 견주가 바로 잡지 못하면
강아지들은 반항적인 모습을 더 보일 수밖에 없고
다른 강아지들이나 사람들에게도
공격적인 성향을 보일 수밖에 없게 되겠죠??

강아지에게도 사춘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하지만 견주가 이 시기 때 어떻게 하냐에 따라
강아지의 성격이 변할 수 있어요!

 

사실 배변실수 개춘기 시기 때의 가장
대표적인 행동 변화라고 해요

엉뚱한 곳에 실수를 하고 이불빨래가 점점 쌓여도
무작정 화를 내기보다는 몇 번 정도 지켜본 후
올바른 위치에 배변을 했을 때
아낌없는 칭찬과 보상을 해 주면
효과가 훨씬 좋다 그러더라고요

그것도 모르고 애꿎은 겨울이 궁둥이만 때렸네요ㅜㅇㅜ

개춘기 시기 때는 반항이 정점을 찍을 때인데
이럴 때 견주가 확실하고 단호하게
그 자리에서 바로 혼을 내야 해요

"안돼, 혼나, 쓰읍!" 등

반복적으로 교육을 시켜주면 효과적이랍니다
주의할 점은 절대 큰소리로 하면 된다는 거예요
큰소리로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고 해요

놀아주는데 무는 행동이나 만져주면 으르렁 거리는 행동, 짖는 행동 등
이 시기 때 잘 잡아 주어야 해요

보통의 강아지들은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개춘기 시기에는 평소보다 더 많이
외로움을 느낄 수 있어요

이럴 때는 견주가 충분한 산책, 노즈 워크 놀이,
간식 볼 등을 통해 코를 많이 사용해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늘려주는 게 좋아요

또, 산책을 밤에 많이 했다면 낮에 해주고
낮에 했다면 해가 넘어가는 시간~
이런 식으로 변화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해요

이렇게 쓰고 보니 화성 새댁도
겨울이에게 최선을 다한다고 하는데도
부족한 거 같네요 ,,,ㅜㅜ

앞으로 산책 시간도 더 늘려주고 해야 될 거 같아요,,

강아지의 사춘기, 개춘기!
얘가 왜 이럴까 화만 내지 말고 현명하게
대처해 보세요~^^

다음에는 더 유용한 정보 가지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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