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성 새댁이에요
춘천 의암호에서의 차박을 시작으로 북한강을 따라 가평을 거쳐서 남양주까지 넘어왔어요
원래 대로라면 가평에서 팔당을 거쳐 집으로 가려고 했는데 어머님, 아버님이 드라이브 오신다고 해서
남양주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남양주 물의 정원
[남양주_물의 정원] 춘천부터 가평, 그리고 남양주 까지/ 남양주 물의 정원/ 물의 정원/ 남양주 가볼 만한 곳 추천/ 남양주 데이크 코스/ 남양주/ 화성 새댁
물의 정원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398
031-590-2783
어머님 아버님 기다리면서 근처에 차 세워두고 겨울이 산책했어요
바로 옆에 있던 편의점에서 라면도 먹었어요
역시 차박하면 이런 게 참 좋은 것 같아요
라면도 먹고 드라마도 한편 보니 어머님 아버님 오셔서 물의 정원으로!
생각보다 꽤 넓더라고요
중간중간 가이 화장실도 마려되어 있어요
이날 꽤 추웠는데 가족단위로 많이들 있더라고요
반려견과 함께 나온 분들도 많았어요
조금 걷다 발견한 버터구이 오징어,,,,
냄새를 그냥 지나칠 수 없겠더라고요
사서 먹어봤는데 냄새는 엄청 진한데 맛은 그냥 그랬어요
엄청 넓고 산책 하기에 딱 좋게 되어 있더라고요
겨울이도 신나게 냄새 맡느라 정신없네요^^
요 며칠 날이 추워서 그랬는지 물이 얼어 있더라고요
포토스팟
사람들이 기다렸다가 사진 찍길래 같이 기다렸는데
추워서 그냥 가기로,,
얼어 있는 호수? 도 너무 멋있었어요
다리도 건너가 봅니다
중간중간 쉴 수 있는 의자도 많이 있어요
단체로 자전거 타오 오신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어느 정도 걷다가 강변 산책길을 따라서 돌아가기로 했어요
완전무장!
겨울이도 두툼한 패딩 입었어요ㅋㅋㅋ
중간쯤에 딸기 따기 체험할 수 있는 곳도 있어요
중간에 카페도 있을 줄 알았는데 카페는 없더라고요
반려견과 함께 산책 하기 너무 좋게 잘 되어 있어요
중간에 누가 걸어갔는지 자국이 남았더라고요 ㅋㅋ
속이 시원해지는 풍경이었어요
겨울에만 볼 수 있는!!!
추워도 이런 풍경 볼 수 있다는 게 참 좋은 것 같아요
사이좋게 흔들 그네 타시는 어머님과 아버님^^
강변 산책길도 굉장히 잘 되어 있더라고요
뭔가 남이섬 느낌도 나더라고요
거의 3킬로를 걸었어요
산책 겸 운동 제대로 했어요
그레도 오랜만에 이렇게 나오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가족들과 가볍게 나들이 겸 나오기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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