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성 새댁이에요
몰디브 신혼여행_ 몰디브 리조트 추천_ 몰디브 두짓타니
[몰디브 신혼여행] 신혼여행은 무조건 몰디브로~ ③ / 몰디브 신혼여행 후기 / 몰디브 여행 경비/ 몰디브 경비 총 정리/ 신혼 여행지 추천/ 몰디브/ 몰디브 리조트 추천/ 몰디브 두짓타니/ 두짓타니 몰디브/ 몰디브 신혼여행/ 휴양지 추천/ 몰디브 워터 풀빌라/ 몰디브 풀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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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신혼여행] 신혼여행은 무조건 몰디브로~ ①/ 몰디브 신혼여행 후기 / 몰디브 여행 경비/
안녕하세요 화성 새댁이에요 몰디브 신혼여행_ 몰디브 리조트 추천_ 몰디브 두짓타니 [몰디브 신혼여행] 신혼여행은 무조건 몰디브로~ ①/ 몰디브 신혼여행 후기 / 몰디브 여행 경비/ 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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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신혼여행] 신혼여행은 무조건 몰디브로~ ②/ 몰디브 신혼여행 후기 / 몰디브 여행
안녕하세요 화성 새댁이에요 [몰디브 신혼여행] 신혼여행은 무조건 몰디브로~ ②/ 몰디브 신혼여행 후기 / 몰디브 여행 경비/ 몰디브 경비 총 정리/ 신혼 여행지 추천/ 몰디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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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신혼여행/몰디브/몰디브 신혼여행③] 후기를 들고 왔답니다~^^
화성 새댁과 남편님이 싱가포르 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새벽 5시로
면세점 오픈도 안 한 시간이었어요
그래서 일단
공항 내에 비치된 컴퓨터로 무료 와이파이 연결을 했어요
면세점 오픈 시간 전까지 1시간 경유하러 가기 전까지 4 - 6 시간을
기다려야 하기에,, 와이파이를 제일 먼저 찾아 헤매었어요
화성 새댁과 남편님은 따로 해외 로밍을 하지는 않았어요
몰디브는 섬 하나가 리조트 하나 이기때문에
어딜 가나 와이파이 연결이 무료로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공항에 있는 건 잠깐이니! 로밍을 하지 않은 채 출발했답니다
어딜 가나 와이파이가 돼서 불편한 건 없었어요~
면세점이 6시에 오픈을 하고 신나게 쇼핑을 했어요!
너무 신난 나머지 사진 찍는 것도 잊어서 쇼핑을 마친 뒤에야 생각이 났네요ㅜㅜ
싱가포르도 크리스마스 시즌이 있더라고요
12월이라 그런지 곳곳이 트리와 크리스마스 느낌으로 꾸며져 있었어요
뒤쪽으로 사람들 많은 거 보이시나요?
그래도 사진을 찍겠다는 굳은 의지,,ㅋㅋㅋ
면세점에서 쇼핑한 물건들이에요
화성 새댁과 남편님은 부캐를 받아 준 친구를 위해 버버리 지갑을 샀어요
버버리 지갑은 남성용 장지갑으로 골랐어요
부캐를 받아준 친구가 남자이기 때문에^^
면세 가격으로 50만원 정도에 구매한 거 같아요
그리고 아가씨의 부탁으로 구찌 지갑도 샀고요
한국에서 구찌 매장을 방문해서 사는 것보다 저렴하게
50만원 안쪽으로 구매했어요
구찌에서 남편 선글라스도 하나 겟^^
선글라스나 액세서리의 경우 정말 저렴하더라고요
면세가로 40만원 정도에 구매했답니다
그리고 화성 새댁의 드림백이었던 생 로랑 가방도
샀답니다 엉엉ㅠㅠㅠ
면세가 아닌 곳에서 샀으면 320만원 정도에 샀을 가방을
250만원 안쪽의 가격으로 구매했어요
제 표정 보이시죠? 여행 내내 끌어 안구 있었어요,,ㅎ
남편님이 체고,,
선물사 줄 때만 체고,,
쇼핑한 물건들의 떼샷 이에요
ㅋ크크킄ㅋㅋ 고이고이 잘 모셔뒀다가
귀국 후 잘 전해 주었답니다^^
드디어 긴 기다림 끝에,,!
몰디브 말레 공항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탔어요
어김없이 창가 자리^^
창가 자리 앉은 게 정말 정말 좋았아요
날씨도 너무 좋고 진짜 몰디브로 가는구나~~
말레 공항으로 걸린 시간은 약 6시간 정도 걸린 거 같아요
중간에 점심 개념의 기내식이 나오더라고요
볶음국수 같은 거였는데 화성 새댁의 입맛에는 별로였어요ㅜㅜ
후식으로는 아이스크림까지!
촌스럽게 비행기 멀미를 한 남편님은 기내식을 패스했어요
진짜 어딜 가나 촌티를 팍팍,,
기내식을 먹고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몰디브 말레 공항에 거의 도착을 했더라고요!
보이시나요 파란 바다와 섬들,,!!
공항에 도착해서 리조트 직원과 간단한 미팅을 한 뒤
또다시 기다림의 시간,,,,
리조트까지 가는 보트를 타러 가기 위해 경비행기를 타야 했어요
아~ 정말 멀고도 험하구나ㅜㅜ
화성 새댁과 남편님은 지칠 때로 지쳐 버렸어요,,
그래도 밖으로 나오니
날씨는 진짜 대박이더라고요
워메~~ 좋구먼!!
경비행기를 타고 보트 타는 곳까지 이동 중이에요
역시나 창가 자리,, 크~
섬들이 보이니 두근두근 하지만 방전된 체력 탓에
사진 찍자마자 기절
시간은 30분 에서 1시간 안쪽으로 걸린 거 같아요
보트 타러 가는 길도 험난 그 자체
보트를 타기 위해서도 버스를 타고 선착장으로 이동해야 했어요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드디어 몰디브 두짓타니 리조트로 들어가는 보트를 타러 왔어요!
바다색 보이시나요? 전부다 에메랄드빛 ㅜㅜ
그렇게 30여분을 달려 꼬박 하루 반나절 만에
몰디브에 도착을 했답니다!!!!!!!!!!!!
진짜 엄청 힘들고 지치는 여정이었는데
도착하는 순간 거짓말처럼
우와,,,,, 그동안 비행기 경유하고 기다리고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더라고요
정말 머리 한 대 맞은 기분 이였달까요? ㅎㅎ
진짜 몰디브에서의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적어 볼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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