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겨울

[도그리움/ 이천 도그리움/ 도그리움 애견카페/ 이천 애견카페/ 애견카페 추천/ 도그리움 애견 운동장/ 도그리움 애견카페 후기/ 애견동반 ]

화성새댁 2020. 12. 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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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성 새댁이에요^^

 

지난 주말 겨울이를 데리고 오랜만에 애견카페를 다녀왔어요

내견카페라고 해서 그냥 실내 카페인줄 알았는데 규모가 꽤 큰 카페더라구요

포스팅 해보도록 할께요~^^


도그리움

 

 

 

경기 이천시 모가면 진상미로1163번길 125 도그리움

 

매일 11:00 - 18:30 화요일 휴무

0507-1487-0516


 

 

 

 

주말이라고 집에서 남편님과 겨울와 함께 뒹굴뒹굴 거리다가

어디 나갈까~ 하고 찾아보다가 

급 애견카페 검색해서 출발!

BMW HUD에 네비게이션도 나오고 참 좋더라구요 ㅋㅋ

슬쩍 차 자랑하기 :)

 

 

 

 

도그리움 바로 앞에는 서경 저수지가 있어요

물은 많이 없었지만 경치는 좋더라구요

주차장도 앞쪽과 뒤쪽 넓게 있어 걱정 없었어요

 

 

 

 

도그리움의 외관 모습이에요

듣기로는 애견 운동장도 있다던데 어디에 있는거지? 라는 생각과 함께

안으로 들어갔답니다

 

 

 

 

코너를 돌면 도그리움 카페로 들어갈수 있는 문이 나와요

그 앞쪽으로 보이는 운동장!!!

잔디 운동장이 어마어마하게 크더라구요

 

 

 

 

도그리움

 

 

 

 

안으로 들어가니 분명 전화로 물어봤을때는 강아지 3마리만 있다고 하셨는데

그새 많이들 놀러왔나봐요 ㅋㅋ

 

 

 

 

 

먼저 강아지 입장료와 음료 주문을 합니다!

강아지 입장료가 8,000원 으로 약간 비싼데 

시설이나 관리 이런면 에서 보면 또 비싼 금액은 아닌것 같더라구요

 

 

 

 

카페의 뒤쪽에는 뒷마당으로 나갈 수 있는 문이 있어요

잔디 운동장이 어마어마하게 크더라구요

아직 적응중인 겨울리는 아빠뒤만 쫄래쫄래 ㅎㅎ

 

 

 

 

중간중간 난로도 있고 테이블도 많고 

마당도 관리를잘 해서 깔끔 하더라구요

 

 

 

 

주문한 음료가 나왔어요

음료의 가격도 살짝 비싸긴 한데

그만큼 맛있더라구요!! 

일반 카페치고는 굉장히 맛있었네요

 

 

 

 

난로 앞에서 아이스 바닐라 라떼 한잔

겨울에는 무조건 아이스 

일명 얼죽아 에요 ㅋㅋ

이날은 달달한게 땡겨서 바닐라 라떼로~~

 

 

 

 

겨울이 뛰노는거 보고 있으니 

진짜 여유 그 자체에요

이렇게 여유로운 주말이 얼마만인지,,,??ㅠ3ㅠ

 

 

 

 

따듯한 화로 앞에서 나름 불멍도 했네요

카페에 구비되어 있는 담요가 있어 많이 춥지는 않더라구요

장작도 그때그때 채워서 넣어주셨어요

 

 

 

 

2층으로 올라와서 내려다본 도그리움의 뷰 에요

2층에서 내려다 보니 관리가 잘되어 있는게 한눈에 보이더라구요

 

2층도 넓고 한쪽에는 인조 잔디도 깔려 있어요

운동장에서 올라갈 수 있는 계단도 있고

내부에서도 올라올 수 있더라구요

 

 

 

 

카페 반대편에는 넓은 잔디 운동장을 대관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남편님과 제가 갔을때는 대관 예약이 없어 살짝 구경하러 갔었어요

 

사방으로 안전하게 울타리가 쳐져있어

풀어놓고 있어도 다른 강아지랑 싸울일 없고 애견 모임 하기에도 딱 이겠더라구요

 

 

 

 

그와중에 여기저기 냄새맡고 다니기 바쁜 겨울이 ㅋㅋ

 

 

 

 

한쪽에는 수영장도 있어 

여름에 와도 좋겠더라구요!!

 

 

 

 

대관 하는곳에는 바베큐 장비도 갖춰져 있어 

음식만 가져오면 바베큐도 가능 하다고 해요

 

 

 

 

다시 카페 내부로 들어 왔어요

사진좀 찍자니까 협조 안해주는 장겨울 ㅋㅋㅋ

 

 

 

 

요건 남편님이 주문한 강아지용 간식? 이에요

사람 음식처럼 생겼는데 강아지꺼래요

사장님이 주시면 서 뜨거우니 잘 식혀서 주라며 ㅋㅋㅋㅋ

 

 

 

 

남편님이 후후 불어서 잘 식혀 주었답니다 ㅋㅋ

 

 

 

 

한쪽에는 좌식으로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실내에도

강아지들이 다닐 수 있게 공간을 확 트이게 해 놓으셨더라구요 

 

 

 

 

해가지니 불이 들어 오더라구요

카페 치고느 문을 일찍 닫는다고 생각 했는데

해가 질때 쯤 이면 다 가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애견카페이다 보니 적당히 놀게 하고 가는것 같았어요

그래서 문을 일찍 닫는구나 했네요 ㅋㅋ

 

밤에도 잔디 운동장은 밝아서 겨울이랑 한바퀴 더 뛰놀고 집으로

고고 했답니다^^

 

 

 

 

개인적으로 

처음에 음료와 강아지 입장료가 조금은 비싸다고 느껴질 수도 있는데

관리하시고 신경 쓰시는거 보면 괜찮은 가격인것 같더라구요

반려견을 키우신다면 한번쯤 방문해봐도 좋을것 같아요

 

근처에 고속도로가 인접 해 있어서 서울, 남양주 등등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조용한 동네에 넓직한 잔디 운동장도 있고 커피도 맛있으니

겨울이 데리고 종종 다녀와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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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ꈍヮꈍ)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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