ෆ육아일기ෆ 초기 이유식/ 양배추 미음/ 애호박 미음/ 토핑 이유식/ 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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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이유식

 

안녕하세요 화성 새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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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이유식

 

지난 포스팅에는 소고기 미음에 관한 포스팅을 올렸었는데

이번에는 채소 큐브로 돌아왔어요 ㅎㅎ

양배추와 애호박 미음 큐브로 만들었어요

청경채도 있지만,,, 다음에 올려볼께요??ㅎㅎ

 

 

초기 이유식

 

애호박은 양쪽 끝을 자르고 준비해주세요

감자칼로 껍질도 제거해주세요

저는 아기용으로 따로 구매해서 사용했어요

 

초기 이유식

 

이전 이유식 지침은 씨에 알레르기 성분이 있어

씨도 제거 했지만, 요즘 추세는

알레르기가 잘 일어나는 음식을 골라 먹이는 게 아니고

초기부터 조금씩 먹이면서 먹을 수 있게

몸에 적응시켜 나가는 거라고 해요

그래서 씨는 따로 제거하지 않았어요

껍질 제거 후 빨리 익도록 적당한 두께로 썰어 주세요

초기 이유식

 

냄비에 애호박이 물에 적당히 잠길 정도로 넣은 후

끓여 주세요

데친다는 느낌으로~

애호박의 색이 투명해지면 다 익은 거예요

한 김 식고 나면 핸드블랜더나 초퍼에 넣고 갈아주기만 하면 끝!!

굉장히 쉽죠!?

입자감 없이 하고 싶으시면 애호박 끓인 물을 넣어서 갈아주세요

 

초기 이유식

 

애호박이 한 김 식을 동안 양배추 손질 해주었어요

양배추는 적당히 잘라서 겉껍질은 버리고 속만 사용했어요

속에도 굵은 심이 있는 건 제거해주었어요

초기 이유식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 후 퍼기 찜기에 

물 자작하게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려주세요

한 번에 오래 돌리지 않고, 

2분-2분-2분-1분-1분 

이렇게 중간중간 아래위를 바꿔가면서 돌려주세요

물이 너무 없으면 양배추가 타기도 하니 주의하세요!

양배추도 색이 투명해주면 다 익은 거예요

 

초기 이유식

 

애호박과 마찬가지로 핸드블랜더에 넣고 갈아주세요

양배추도 수분이 많은 채소라서 따로 물은 넣지 않았어요

입자감에 따라 물을 추가해도 좋아요

 

 

초기 이유식

 

큐브 공장 가동 끝~!

쌀미음과 오트밀, 양배추와, 애호박까지~

아직 청경채도 만들어야 하고

생각보다 오트밀이 많이 안 나와서 추가로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ㅠ-ㅠ

 

초기 이유식

 

이번에는 쌀미음 입자를 올려서 만들었어요

8배 죽으로 만들었는데

가루가 아니라 쌀을 불려서 만들었더니 입자감이 더 있어 보이네요!!

고생해서 만드는 엄마 마음을 알고 잘 먹어주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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