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성 새댁이에요
오늘도 어김없이 매운 게 먹고 싶어서,,!
신라면에 청양고추 팍팍 넣어서 끓여 먹었어요
오늘은 남편님이 야근이라서 혼자서 조촐하게 먹었네요^^
농심 신라면
[화성새댁_레시피] 농심 신라면 맛있고 맵게 먹는 방법/ 농심 신라면/ 신라면 고추 팍팍 넣어 먹기/ 라면 레시피/ 라면 맛있게 먹는 방법/ 신라면/ 농심/ 청양고추 라면/ 라면 추천/ 알루미늄 용기로 집에서 한강 라면 끓여 먹기/ 화성 새댁

혼자 저녁을 먹어야 해서 최대한 간단하게 먹기로 했어요
집에 사다놓은 알루미늄 용기에 끓여 줄 거예요


오늘의 라면은 신라면이에요
신라면에 청양고추 팍팍 넣어서 끓여 볼게요

알루미늄 용기에 물을 넣어 끓여 줍니다
청양고추 3개도 같이 넣고, 조금 부족한 것 같아서 얼려놓았던 베트남 고추 2개도 추가로 넣어 주었어요

물이 끓으면 후레이크를 넣어 줍니다
알루미늄의 장점은 물이 빨리 끓고 열 전도율이 높아서 좋더라고요
단점은 너무 뜨거워서 손으로 잡을 때 주의해야 해요
설거지 없고 간편한 것도 장점이죠^^

라면과 스프를 넣고 끓여 주세요
라면 하나 넣으니 사이즈가 딱 맞더라고요
오늘은 깔끔하게 먹으려고 계란은 생략했어요

짠-
엄청 빠르게 완성했어요
김밥은 퇴근길에 사 온 돈까스 김밥이에요
오는 길에 차에서 너무 배고파서 몇 개 빼먹었어요 ㅋㅋㅋㅋ

꼬들꼬들 잘 익은 면에 청양고추 몇개 집어 호로록 먹으면,,,
얼큰한 게 세상 맛있어요
국물도 얼큰, 맵콤, 칼칼한 게 입술이 뜨끈 해지는 맛이에요 ㅋㅋㅋㅋ
만족!

저의 최애 김밥집의 돈까스 김밥이에요
꼬다리 쪽은 바삭하고 중간은 촉촉한 게 자꾸 집어 먹게 되는 그런 맛이에요

라면에 돈까스 김밥 올려 한입
라면과 김밥의 조합은 언제나 옳죠!!!
청양고추와 베트남 고추를 넣어 얼큰함까지 배가 되니 더 맛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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