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 우동이 먹고 싶을땐? 농심 생생 우동 /농심 생생 우동 후기]

 

 

안녕하세요 화성새댁이에요 ♡✧( ु•⌄• )

 

 

날씨 좋고~ 모처럼 만의 여유로운 주말 오후네요~^^

주말이라서 그런지 화성새댁과 남편님은 이불 속에서만 뒹궁뒹굴,,,~

 

오후 2시가 다 되서야 늦은 아점? 점심? 을 먹었답니다 ㅋㅋ

화성새댁과 남편님은 뭐 해먹기도 귀찮고 나가기도 귀찮고 해서

집에 있던 농심 생생 우동을 끓여 먹었어요

오랜만에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구요ㅎ

후기 남겨보도록 할께요!

 

 

농심 생생우동은 화성새댁이 가끔 휴게소 우동이 땡길 때마다 휴게소에 갈 수 없으니

생각날때마다 종종 먹곤 하는 라면인데요~

면을 좋아하는 화성새댁의 최애 라면 이랍니다 ㅎㅎ

 

 

농심 생생 우동은 기름에 면을 튀기지 않은 생면으로 만들어서 생생 우동 인가봐요ㅎ

어쩐지 면발이 인스턴트 라면 치고는 쫄깃 하더라구요 

 

주의 표시로 냉장, 냉동고에 보관하지 말라고도 쓰여 있네요

간혹 냉장이나 냉동고에 보관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저런 문구가 쓰여 있겠죠??

면 때문에 혹시나 싶어도 그냥 찬장에 보관 하는걸로!!

 

 

일단 물을 끓이면서 뒷면의 조리법을 정독 해 줍니다

물 350ml (약2컵)를 끓인 후 면과 액상스프를 넣고 약 2분 정도 끓인 후,

 후레이크를 넣고 잘 저어 드십시오

일반 라면과 다를것 없이 비슷 한 것 같아요

 

 

끓는 물에 넣기 쉽게 미리 개봉을 해줄꺼에요

농심 생생 우동은 우동면, 액상스프, 후레이크가 들어 있어요

 

 

농심 생생 우동은 보존성을 높이기 위해 산미료를 첨가 했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면발에서 약간의 식초냄새 같은게 나긴 하더라구요

이건 끓여서 먹을때도 식초의 냄새가 나는듯 안나는듯(?) 하게 나서

식초를 싫어하시거나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은 조금 별로 일 수도 있을것 같아요

 

물은은 한봉지에 물 350ml (약2컵) 화성새댁은 두봉지를 끓일거라

물 700ml(약4컵)를 넣어 주었어요

그냥 대충 종이컵으로 4컵 넣어 주었어요

급하다급해 배고팡

 

 

물이 끓으면 미리 뜯어 놓았던 면을 넣어 주세요

면을 넣고 너무많이 젓가락으로 휘저어 주면 면이 중간중간 끊어질 수 있으니 

적당히 저어주도록 합니다 ㅎㅎ

 

 

면을 넣고 면이 어느정도 풀어지면 액상 스프를 넣어 주세요

 

 

액상 스프를 넣었는데 왜 이렇게 물이 많아 보이죠,,,??

분명 적힌 레시피 대로 했는데,,,

아직 면도 안 익었고 일단 더 끓여 보도록 할께요!!

 

 

액상 스프를 넣은 생생 우동이 끓을 동안 후레이크도 한곳에 뜯어서 모아줬어요

하나하나 따로 넣는것 보다 한번에 넣고 싶어서 ㅎㅎㅎ

편하신 대로 하면 될 거 같아요

 

 

우동이 팔팔 끓을 때 후레이크를 넣어 주세요!!!

우동냄새 너무 좋아요ㅠㅠ

추운 겨울 우동은 사랑이쥬,,,

 

 

짠~ 완성이에요!!

나가서 사먹는 우동 못지 않죠??ㅎㅎ

일부러 후레이크를 넣고 휘젓지 않았어요

그럴싸하죠?? 봉지 우동이 전골 우동으로 탈바꿈했네요 ㅋㅎ

자화자찬

 

 

급 배가 고프니 얼른 먹어봤어요

아까는 물이 많은것 같았는데 물 양은 딱 맞았어요

간도 딱 맞고 면발도 쫄깃한게 우리집이 우동 맛집이라며,,,ㅋㅋㅋㅋㅋ

얼큰하게 먹고 싶으면 고춧가루를 취향에 따라 넣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김치를 함께 먹어도 맛있어요ㅎ 집에 단무지가 있으시다면 단무지도!!!

저렴하게 집에서 뜨끈한 국물 생각날때 먹으니 참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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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ꈍヮꈍ)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