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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성 새댁이에요
라면이 먹고 싶을 땐, 신라면 건면
[신라면 건면] 라면이 먹고 싶지만 부담이 될 땐, 신라면 건면/ 신라면 건면/ 신라면/ 라면 추천/ 신라면 건면 후기/ 신라면 추천/ 청양고추 라면/ 라면/ 야식/ 신라면/ 내 돈 내산 후기/ 신라면 건면 후기
이번에도 역시 애정하는 은박 용기에 끓여 먹기로~
신라면 건면은 전에도 종종 먹었었는데 이 날따라 유독 당기더라고요?
은박은 얕고 넓어서 물 조절이 어려워 뒷면에 나와 있는 대고
계량해서 부어 주었어요
일반 신라면이랑은 면발이 완전 달라요~
밤에 먹어도 부담 없는 건면이에요
물이 끓으면 청양고추 3-4개 정도를 썰어서 넣어 주었어요
라면에 청양고추 많이 넣어도
제가 생각하는 맵기는 안되더라고요
그래도 안 넣은 것보다는 넣은 게 훨씬 맛있어요
뒤이어 면과 수프, 후레이크 그리고 조미유까지
몽땅 다 넣어 주었어요
따로 계란은 넣지 않았어요
텁텁한 국물 말고 깔끔한 국물의 라면을 먹고 싶었기에~
보글보글
면이 익을 때까지 끓여주면 끝이에요
짠
은박에 끓이니 한강 라면 같고 더 맛있어 보여요
알맞게 익은 면에 청양고추 올려 먹으면
진짜 진짜 맛있어요
살짝 매콤 하면서 꼬들 거리면과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라면이 먹고 싶다면 신라면 건면 어떠신가요^^
하트와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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